테끼리지 테끼리지

타임옴므 코트는 살거면 제대로 된거 하나!  안녕하세요 너구리 엔지니어입니다. 남자하면 코트, 코트하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코트 하나 고를때는 정말 신중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아울렛을 주로 이용합니다.하지만, 아울렛의 경우 인기상품들은 백화점에서 넘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넘어온다해도 할인율이 크지 않습니다. 이번 코트는 생각치도 않은 선물이었는데요. 바로, 타임옴므 캐시미어 블렌드 발마칸 코트입니다. 캐시미어 29%에 울 71% 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시미어 100% 로로피아나 원단의 타임옴므 코트를 사고 싶지만... 그건 220만원이라서요 흐흑이 코트도 절대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정가 기준 139만원입니다. 10% 할인이 가능하면 125만 1천원일거고신세계..

클래식은 영원하다 코르테즈? 클래식 맞지? 안녕하세요 너구리 엔지니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건 나이키의 클래식라인이라고 부를수 있는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개인적으론 발 작은 여자들이 신을때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친오빠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파입니다. 파랑색을 와이프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완전 취향저격으로 사왔어요 나이키 코르테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웃솔쪽 저 라인은 진짜 아이코닉한거 같아요. 저도 와이프랑 커플화로 하나 맞출까 고민중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안쪽인데, 지금도 인기가 급 상승하고 있으니 봄 되기전에 하나 장만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여자친구 생일선물로도 제격인 나이키 코르테즈 여자 운동화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100일간 33권 책 읽기! 안녕하세요 설 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예전처럼 시골을 가지 않기 때문에, 제겐 집에서 책 읽기 딱 좋은 연휴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일독입니다. 일독은 자기 개발서 같지만, 소설 형식의 스토리 텔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서술해 놨습니다. 1. 책 정보 작가 이지성 1993년부터 글을 쓴 작가이고, 시, 소설, 교육, 자기 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책을 썼다. 저서로는 말고도 이라는 책을 썼다. 팬카페 폴레폴레 회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인문학 교육 봉사활동을 7년 넘게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다. 2. 책 줄거리 우선 이 책의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알기 위해선 몇몇 인물들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론 주인공인 고현성이다. 현성은 패션회사 마케팅팀 대..

스타벅스 기프티콘 활용법! 홈카페를 시작하면서, 밖에서 커피를 잘 안사먹는거 같아요. 회사에서도 드립백을 내려먹거나,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커피용품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제주도에서 부이크 브루어스란 카페를 운영중인 친구가 준 커피서버가 있는데요. 그 서버가 아무래도 좀 작아서 큰 서버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알아본 게 스타벅스 우드 핸들 글라스 서버 680ml 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통 스타벅스 MD 제품을 살 때 활용하는편이에요. 머그컵 사기도 좋구요. 온라인으로는 3개까지 모바일 쿠폰이 적용되니, 이 점 참고 하세요. 스타벅스 우드 핸들 글라스 서버 680ml 리뷰 갖고 있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활용해서 36,000원 짜리를 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배송이 빨랐습니다..

클래식에는 이유가 있다. 뉴발란스 993 그레이를 사보니 나이가 들어갈수록 클래식을 더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 만들어진 짜임새 3박자가 딱 맞아떨어지는 뉴발란스 993 그레이 입니다. 구입처 : 크림 구입은 크림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구매가 31만원에 수수료 10,200원 / 배송비 3,000원해서 323,200원 입니다. 크림에 팔아본적은 있어도 사본적은 처음입니다. 예전엔 수수료를 안받았는데, 이제는 고객층을 두껍게 모으고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바꼈더라구요. 당연하고도 훌륭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크림 시세는 매번 조금씩 바뀌니,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고 시세를 계속해서 주시해주는게 좀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 같습니다. 뉴발란스 993은 쉽게 구하기도 어려..

"갈 땐 가더라도 브런치 한 번은 괜찮잖아"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부터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갔더니 예약을 안 했다고... 웨이팅 지옥인 걸 보고 다음을 기약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와이프가 새해 첫날 가보고 싶다고 예약했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은 자석이 정말 많은 편이고 돌잔치도 많이 진행하는 곳이에요 식당 한편으로 가니 한적한 자리도 있더라고요 1.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메뉴 부라타&보코치니 샐러드 브런치 메뉴 1종 파스타 or 리조토 1잔 음료는 2잔인데 탄산음료 or 커피에서 1잔 / 프룻소다에서 1잔입니다. 프룻소다를 2잔 드시려면 5,000원 추가해야돼요 ㅠㅠ 이렇게가 75,000원이면 사실 저렴하진 않은데, 새해에 기분내..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단기간에 커피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특히, 핸드드립 혹은 브루잉커피에 빠져살고 있어요. 그 중 유투브는 안스타, 남자커피, 정인성의 커피생활을 즐겨봅니다. 오늘은 예술의전당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정인성 바리스타의 룰커피를 다녀왔어요. 저는 사실 따뜻한거 보다는 시원한걸 더 좋아해서 베리계열의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카차라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이샤 품종은 가격이 꽤나 쎄더군요. 브루잉커피를 주문하자, 로스팅 실에서 정인성 바리스타님이 나오셨습니다.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어요. 이 곳에서 브루잉을 해주십니다. 전동그라인더는 잘 모르는데 디자인이 괜찮고, 커피 맛을 봤을 때 분쇄도가 궁금했습니다. 매장은 통창이라 개방감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춥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괜히 바리..

안녕하세요 너구리엔지니어 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용산역 또간집인 다스티더히든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우선 정말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용산 베르디움 주차장에 대시면 돼요. 한시간? 정도 무료주차가 제공되는데 음식점에서 제공해주는건 아니고 주차장 자체 무료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날은 크리스마스였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날입니다. 1. 메뉴판 원래 다스티더히든의 메뉴판은 이게 아니지만, 이 날은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하게 제작 한 것 같았어요. 다스티더히든의 베스트셀러만 모았다는데, 워낙 음식 맛이 좋은곳이라 더 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용산 근처라 그런지 군인 커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주류도 있었지만, 저는 차를 가져오기도 했고 술을 잘 안마시기에 패스 했습니다. 2. 메뉴 첫 번째론 모르타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