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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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카페 추천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63빌딩점 여의도 꼼빠냐, 여의도라떼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00:00
주말에도하는 여의도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리뷰 여의도 리버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입니다. 63빌딩 근처에 있는데요. 여기는 사실 평일보단 주말에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평일에는 에스프레소바 특성상 음료가 조금 늦게 나오는데, 점심 러쉬를 쳐내질 못하더라구요. 한번 갔다가 점심시간 다 뺏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여의도 꼼빠냐와 여의도라떼 입니다. 콘파냐는 에스프레소에 일종의 크림류를 넣은걸 말하는메뉴인데요. 저도 처음 먹어봤습니다. 아니, 에스프레소바 자체를 첨 가봐요. 에스프레소를 시키니, 작은 잔에 탄산수를 주더라구요. 여의도 라떼는 와이프가 마셨는데 너무 맛있다 하더라구요. 저도 살짝 마셔봤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평일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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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상견례, 가족모임 룸식당 모도우 여의도점 런치 한우구이 코스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4. 9. 19. 07:30
여의도 모도우에서 함께한 장모님 환갑!아침부터 장모님 환갑을 위해 신라호텔에서 케이크 픽업하고 저는 부리나케 모도우 여의도점으로 향했습니다. 모도우 여의도점은 전부 다 룸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 정말 좋았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한우 구이 향기가 코를 자극했고, 저희도 당연히 구이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내부가 조금 추워서 에어컨 온도 높여 달라고 했고, 가지고온 케이크는 디저트 타임때 가져달라 하면 보관했다가 가져와주십니다.케이크 반입 가능하고, 안에서 먹어도 된다고해요.저희는 감사한 마음에 한 조각 드리기도 했는데, 맛있게 드셨을지 모르겠네요. 현수막은 저희가 준비한게 1.5m 정도인데, 내부 폭이 2.8m 정도 돼서 충분했어요.접착 테이프는 일반 스카치테이프를 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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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브런치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내돈내산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4. 1. 29. 08:30
"갈 땐 가더라도 브런치 한 번은 괜찮잖아"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부터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갔더니 예약을 안 했다고... 웨이팅 지옥인 걸 보고 다음을 기약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와이프가 새해 첫날 가보고 싶다고 예약했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은 자석이 정말 많은 편이고 돌잔치도 많이 진행하는 곳이에요 식당 한편으로 가니 한적한 자리도 있더라고요 1.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메뉴 부라타&보코치니 샐러드 브런치 메뉴 1종 파스타 or 리조토 1잔 음료는 2잔인데 탄산음료 or 커피에서 1잔 / 프룻소다에서 1잔입니다. 프룻소다를 2잔 드시려면 5,000원 추가해야돼요 ㅠㅠ 이렇게가 75,000원이면 사실 저렴하진 않은데, 새해에 기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