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점] 영화 류승룡 주연 코믹영화 아마존 활명수 솔직리뷰(스포주의)카테고리 없음 2024. 11. 5. 07:30반응형
까스활명수보단 박명수의 할명수가 생각나는 영화
1.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정보
개요: 코미디
러닝타임: 113분
개봉 : 2024.10.30
배급 :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 씨제이이엔엠
감독 : 김창주
주연: 류승룡(진봉 역), 진선규(빵식 역), 이고르 페드로소(시카 역), 루안 브룸(이바 역), J.B. 올리베이라(왈부 역), 엄혜란(수현 역), 고경표(최이사 역)
2. 대략적인 아마존 활명수의 줄거리
음... 그럼 이 글만봐도 영화 다본것 같은 줄거리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장면부터 바로 아마존이 나와버리는데요.
일 하라고 있는 회사에서 아마존가는 꿈을 꾸는 진봉이 나타납니다.
진봉은 회사 만년과장입니다. 하지만 힘을 숨긴 찐따입니다.
양궁 은메달 리스트였고, 금메달을 따지 못한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선수였던 수현과 결혼하여 아이셋을 낳았지만, 업무 능력이 전부해서 그런지 구조조정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여기서 고경표 바로, 최이사가 기가 막힌 제안을 하게 됩니다.
볼레도르(가상의 나라)라는 아마존에 있는 곳에가서 금광 채굴권을 따오라고 말입니다.
볼레도르가 이번에 2024년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는데, 그 곳의 감독이 돼서 금메달을 따오라는거죠.
그러면 금광 채굴권에 대해 우호적일 것이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구조조정을 피하고 싶던 진봉은 결국 하기 싫은 양궁 활대를 다시 잡고, 아마존으로 향합니다.
그 곳에서 타가우리 마을의 원주민들을 만나게 되는데, 활 솜씨가 거의 이성계 주몽급입니다.
어찌저찌 죽을 고비를 넘기고 통역사 빵식을 만나, 볼레도르 정부에게 구출 됩니다.
실제 볼레도르 양궁 선수들의 실력은 최악이었고, 타가우리 마을의 삼총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양궁 메달을 따면 볼레도르 정부가 타가우리 마을을 건들지 않겠다는 조약으로 선수들을 꼬시고
빵식과 원주민 삼총사를 데리고 한국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원주민이기에 서울에서 사고를 치고 진행비 2천만원을 사고 수습비로 집행하게 됩니다.
결국, 진봉의 집에서 거주하게 되는데, 또 사고를 쳐서 진봉의 옛 운동 동료의 실내 양궁 연습장에서 지내고,
그러다 우연히 마트에서 활쏘기 경품행사를 통해 TV를 따내며 생긴 돈으로 캠핑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에는 뻔합니다. 중간중간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우리의 타가우리 삼총사를 결국 양궁 4강까지 들게 됩니다.
그러나, 볼레도르 정부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최이사의 회사와 함께 금광을 개발하며 타가우리 마을 원주민 마을을 파손시키고 맙니다.
이에대한 배신감에 삼총사들은 4강에서 어이없게 떨어집니다. (이 때 한국과 맞붙어서 진거고)
여기서 또 당연하게 진봉이 이들을 설득시키고, 결국 양궁 3,4위전은 치루며 동메달을 따게 됩니다. (이 땐 일본과 맞붙어서 이겼습니다)
동메달 인터뷰를 통해 볼레도르를 시켜달라 말하며, 결국 여론으로 인해 금광 개발은 멈추게 된다는 스토리
3. 그냥 킬링타임 그러나, 극한직업보다는 못하다.
결론적으로는 킬링타임으로는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너무 티나는 멧돼지, 악어 CG는 몰입을 방해하곤 합니다.
게다가 스토리가 너무 뻔하기 때문에 모든게 예측대로 흘러갑니다.
뭐하나 반전이랄게 없습니다.
약간 어린애들 동화 보는 느낌도 큽니다.
다만, 진선규와 류승룡 특유의 코믹연기가 일품입니다. 괜히 극한직업이 성공한게 아닌거 같았어요.
이 영화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지만, 가족끼리 편하게 웃으면서 보기엔 썩 괜찮은 영화 입니다.
조금 시리어스한 분들은 이 영화 비추합니다.
요새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잠시나마 영화보면서 그 고민들이 씻겨 나간거 같아요.
오늘 본 영화라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 그래도 나름 나쁘진 않은 영화 입니다.
5점 만점에 2.8점 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