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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형베이커리 카페 아리랑도원 솔직 후기

by 테끼리지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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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빵을 잘못 골랐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아리랑도원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근처에 컨트리클럽들이 많이 위치해있는 용인이고 그 안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대형 카페 답게 주차는 정말 문제가 없습니다.

공간도 넓으나, 좌석은 좀 적은 느낌 입니다.

 

내부 공간 인테리어는 상당히 아리랑스럽고 카페 곳곳에 아리랑 즉, 한국스러움을 담으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비쌉니다... 

너무 비쌈 ㅋㅋㅋ 위치에 비해서 가격대가 너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6천원이라뇨... 음 솔직히 너무 비싸네요.

 

 

 

출처: 아리랑도원 네이버지도 메뉴

 

 

빵 종류는 많은편이고, 개성주악까지 파는걸 보면 K디저트를 추구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주악은... 서초동 김씨부인 말고는 제대로 된 곳을 본적이 없기에 큰 기대는 안했고,

맛도 그저 그랬습니다...

 

 

 

 

 

 

공간자체는 정말 무릉도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눈에 띄긴 했어요. 벌써부터 트리까지 해논걸 보면 

인테리어에는 정말 진심입니다.

 

하지만, 저는 카페의 기본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베이커리 카페라면 더더욱이요.

요새 대형카페들을 보면 베이커리와 음료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잡거든요.

거기에 인테리어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음료는 가격을 보면 사실 마시기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구요.

 

빵은 제가 들기름 소금빵부터 용인빵 치아바타, 밤고구마빵? 개성주악 그 외 여러가지 빵들을 더 사왔는데...

사실 맛이 너무 별로여서 너무 실망적이었습니다.

 

차라리 근처에 있는 효카페였나? 거길 가볼껄 그랬어요.

공간을 음미하기 위해 가신다면 추천이지만, 빵을 먹으러 간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비추드립니다.

 

 

 

 

 

 

 

너무나도 괜찮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지만... 저는 2번은 안가볼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아리랑도원이었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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