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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가본 마토미
결론, 또갈집은 아니다 ㅋㅋㅋ
마토미 위치는 좀 어중간 하긴 합니다.
그래도 삼각지역에서는 가깝습니다.
약간 핫한 타코집 느낌인데요.
메뉴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양이 적은편이여서 1차를 여기로 오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정말 간단히 맥주만 한잔 하실분들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뉴 시간이 오래걸리니 대기 할 때 그냥 시키세요 ㅋㅋㅋㅋ
저희는 소곱창이랑 소였나 돼지였나 시켰는데, 메뉴 자체는 먹을만 했지만
먹기가 너무 불편..
진 토닉도 잔술로 파는거 같은데, 타코 먹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정말 ㅋㅋㅋㅋ
저 캠핑 테이블도 약해서 잘못하면 메뉴 엎어질수도 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맛이 있는것도 아니었던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던...
그래서 이거 먹고 배고파서 횟집갔어요 ㅋㅋㅋㅋㅋ
너무나 앙증맞은 타코... 맛이 없는건 아닌데... 왜 두번은 안갈거 같죠 ㅋㅋㅋ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리뷰이니, 크게 신경 안쓰시길!
누군가에겐 괜찮은 집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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