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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맛집 나만의 또간집 데이트하기 좋은 다스티더히든

by 테끼리지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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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구리엔지니어 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용산역 또간집인 다스티더히든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우선 정말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용산 베르디움 주차장에 대시면 돼요.
한시간? 정도 무료주차가 제공되는데 음식점에서 제공해주는건 아니고
 
주차장 자체 무료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날은 크리스마스였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날입니다.
 

1. 메뉴판

 원래 다스티더히든의 메뉴판은 이게 아니지만, 이 날은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하게 제작 한 것 같았어요.
다스티더히든의 베스트셀러만 모았다는데, 워낙 음식 맛이 좋은곳이라 더 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용산 근처라 그런지 군인 커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주류도 있었지만, 저는 차를 가져오기도 했고 술을 잘 안마시기에 패스 했습니다.
 

2. 메뉴

 
첫 번째론 모르타델라 브루스케타 입니다.
가든 샐러드가 먼저 나올거 같았는데, 입맛을 돋구기에 아주 제격이었던 메뉴였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짬쪼름한 햄의 맛과 바삭한 빵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게다가 양파잼의 밸런스까지 너무 좋았던 메뉴 였습니다.
 
 

 
 
다음은 가든 샐러드
 
비주얼부터 군침이 돌았고, 정말 충분한 메뉴였습니다.
 

 
 
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자네
 
아니 이게 가지요리라는게 정말 신기했고, 가지는 오관스시 가지초밥이 최곤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는 요리였어요. 여기 쉐프님 정체가 궁금합니다
 
 

 
 
 
파스타 요리는 정말 고민하다가
스테이크가 아무래도 제법 느끼할거 같아, 볼로네제 탈리아텔레로 시켰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정말 궁금 ㅠㅠ 예전에 여기 피자가 진짜 맛있었거든요.
 
아쉽게도 크리스마스라서 피자는 포장이 안된다네요...
 
볼로네제 진짜 하... 여기는 정말 분위기도 좋지만, 요리 자체가 너무 맛있는집입니다.
 

 
 
 
드디어 나온 채끝등심 스테이크!
파인다이닝 느낌이 2인이 10만원이면 저는 또 갈거 같습니다.
 
사실 다스티더히든은 이런 시즌 메뉴가 아니라 그냥 가셔서 단품으로 드실때 감동이 더 크실거에요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저희부부가 또가는집이 몇군데 없는데 선유도에 온수반 그리고 다스티더히든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곳이지만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용산역 맛집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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