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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대형카페 이쁜카페 추천 카페 미음

by 테끼리지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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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받은
중정이 아름다운 카페 미음 ㅁ


 

 

 

안녕하세요 너구리 엔지니어입니다.

네스트호텔 체크아웃 하고나서 어디를 가볼지 고민하던 찰나!

 

와이프가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카페 미음에 가보게 됐습니다.

 

이곳은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받은 카페에요. 직접 가보니 중정을 활용한 구조가 인상깊었습니다.

 

 

 

 

 

가운데를 뻥 뚫어놔서 공간의 활용은 다소 아쉽겠지만, 디자인의 미학은 더 뛰어났습니다.

또, 계단들이 있긴 하지만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성을 지니는 점이 건물의 유연성이 보였습니다.

 

 

1. 카페 미음 베이커리 메뉴

 

개인적으로 베이커리 메뉴가 정말 많았지만, 저는 빵을 오픈시켜 놓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저렇게 해놓으면... 먼지 쌓이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런점이 저는 별로더라구요.

 

 

 

 

 

빵 나오는 시간은 참고해주세요~

 

 

 

2. 카페 미음 매장 내부 전경

 

영종도 대형카페 카페 미음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과 옥탑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지하1층은 빈벡을 통해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구조 입니다.

그 위로는 허리만 딱 잡아주는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상1층은 주문을 할 수 있는 매대와 베이커리 메뉴가 있고 스마트폰 인화기, 엘리베이터, 이쁜 벽면이 있습니다.

 

 

 

 

 

 

지상2층은 꽤나 많은 자리가 있고, 이곳이 뷰가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지하1층 자리를 추천 드립니다.

날이 좋다면 옥탑 자리도 인기 많을것 같네요.

 

지상1층에서 지상2층 올라가는 길에도 공간 활용을 아주 잘했습니다.

 

 

 

 

 

정말 ㅁ 이라는 형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는 구조.

건축의 미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옥탑가는길입니다.

 

 

 

 

 

옥탑은 아직도 눈이 조금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 자연스러움이 더 좋았습니다.

 

 

 

 

 

 

아... 갯벌뷰...

 

 

 

 

 

카페 미음 주차장은 2시간 반정도 무료주차를 해줍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화장실은 깔끔한 블랙 수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은 다소 뻑뻑한게 힌지 바꿔줘야 할 거 같습니다.

 

 

 

 

 

매장 음료나 베이커의 맛보다는 건축물을 보는 재미로 다녀왔던

영종도 대형카페 미음 이었습니다.

 

건축물 구경만으로도 1시간이 훌쩍 가버렸던 카페 미음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일 일하시면서 받은 스트레스 영종도 드라이브 하시면서 푸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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