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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베 베이커리는 멋집이 아니었다.
찐 맛집이야...!
제주도로 빵지순례 가시는분들 많을텐데요.
저는 아베베 베이커리 정말 강추드립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고, 여기는 갈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주차는 동문시장 주차장에 대시면 되구요.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갔을 땐, 웨이팅이 많진 않았어요. 약간 서브웨이처럼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컨베이어벨트 느낌으로 주문 하는 곳이었어요.
명수형도 할명수에서 맛있다고 했던 아베베 베이커리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메기떡 들어간데 goat입니다! 대추천!
도너츠와 크림빵이 주메뉴인데요. 이런식의 포스터가 하나의 메뉴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쇼케이스안에 다양한 도너츠와 크림빵이 있고요.
드시고 싶으신걸 외치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거의 10개 정도 사온거 같은데요... 후회는 없다!
진짜 아베베 베이커리 장난 아니게 맛있습니다!
공항가잖아요? 다들 아베베 들고 있음. 마치 대전역의 성심당 느낌입니다.
물론 성심당의 파급력이 더 크지만... 아베베도 지지 않더라구요
커피도 하긴 하는데, 커피 시키는 사람은 못봄
커피는 메가커피로 가시죠
다양한 굿즈들도 파는데... 사는 사람 못봄 ㅋㅋㅋㅋㅋ
동문시장에 빠르게 주차 하시고 제주도 공항 가기전에 아베베 들리시는거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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