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탈모성지 탈모병원 추천 림스내과의원 후기 미녹시딜 경구약처방

1. 탈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건 의학적인 정보가 기반되지 않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혹시라도 탈모가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 가셔서 증상에 맞는 약을 드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에 좋다고 하는 샴푸나 이런건... 저는 그냥 기분 좋으라고 쓰는 비싼 생필품이라고만 보입니다.

탈모약은 프로페시아 계열과 아보다트 계열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프로페시아 계열이 맞더라구요.

예전엔 아보다트 계열도 먹었어서 한번 약을 바꿔 먹어봤더니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프로페시아 계열의 카피약을 먹고 있습니다.

흔히, 종로에 보람의원이 유명합니다. 여기가면 웬지모를 사람들과의 동질감과 넘쳐나서 군 동기들을 만난거 같은 느낌까지 들곤합니다.

3개월, 6개월치 약이냐에 따라 처방전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종로 보람의원 같은 경우엔 6개월치를 받는게 이득입니다.

전 요새 보라매 근처에 있는 탈모성지 림스내과의원을 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특징이 머리에 바르는줄 알았던 미녹시딜을 경구약으로 처방해주고, 탈모약 자체를 복합약으로 처방해주는 곳입니다.

이제 4개월 조금 넘게 먹고 있기 때문에 1년 정도가 지나봐야 정확한 효능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반 탈모약으로 성에 안차시는 분들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탈모성지 림스내과의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