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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브런치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내돈내산 리뷰

by 너구리 엔지니어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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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땐 가더라도 브런치 한 번은 괜찮잖아"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부터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을 갔더니 예약을 안 했다고... 웨이팅 지옥인 걸 보고

다음을 기약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와이프가 새해 첫날 가보고 싶다고 예약했더라고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은 자석이 정말 많은 편이고

돌잔치도 많이 진행하는 곳이에요

 

식당 한편으로 가니 한적한 자리도 있더라고요

 

 

 

 

 

 

1.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메뉴

 

부라타&보코치니 샐러드

브런치 메뉴 1종

파스타 or 리조토 1잔

음료는 2잔인데 탄산음료 or 커피에서 1잔 / 프룻소다에서 1잔입니다.

 

프룻소다를 2잔 드시려면 5,000원 추가해야돼요 ㅠㅠ

 

이렇게가 75,000원이면 사실 저렴하진 않은데, 새해에 기분내고 여의도에서 고층뷰 값이라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2. 세상의 모든 아침 먹방

 

 

일단 그릇이 너무 이뻣어요 ㅋㅋㅋㅋ 식기류가 너무 이쁘니

눈이 돌더라구요. 결혼하니 이런게 더 들어오네요

 

 

 

 

 

식전빵이랑 같이 보니 더 고즈넉하고 좋네요

근데 지나친 창가자리는 눈이 부시더라구요.

 

 

 

 

 

식전빵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부라타&보코치니 샐러드

 

식전에 입맛돋구기 딱 좋았습니다.

 

 

 

 

기다리니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시킨 소다가 진짜 존맛이었어요 ㅋㅋㅋ

커피는... 제가 내린게 더 맛있는듯 ㅋㅋ

다음달 언스페셜티 월픽과 홈바리스타클럽 기다립니다.

 

 

 

 

 

브런치 메뉴는 바게트 프랜치 토스트로 했고

파스타 or 리조또에서는 조금 매콤한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파스타는 양이 좀 적어보이긴 했는데

 

프랜치토스트랑 같이 먹으니까 또 많더라구요.

 

 

 

 

 

 

세모아 진짜 프랜치 토스트 비주얼은 미쳤더라구요

바게트의 바삭함과 프랜치 토스트의 부드러움과 건포도?의 상큼함까지 더해져서 딱 좋았어요!

 

근데 저는 커피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계속 먹으니까 다소 느끼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느끼한거 잘 못 드시는분들은 다른 메뉴 추천 드려요.

 

 

 

저는 여의도 맛집이자 브런치 맛집인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브런치 세트를 먹었는대요.

굳이 그럴필요 없이 단품 메뉴를 시켜보시는것도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는 단품으로 먹으려구요.

 

새해 첫 날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리뷰였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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